via sixrevisions
요즘 웹페이지들 정말 휘황찬란하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화려합니다.
홍보성이나 이벤트성 웹페이지의 경우는 그 화려함의 정도가 지나치다 싶은 생각도 들죠
위 링크에서는 유명한 거대 사이트이지만 단순한 디자인의 웹페이지들을 보여줍니다.
Myspace나 IMDB 등 위 링크에서 소개하는 10개의 사이트들이 모두 개인 블로그의 기본스킨 정도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좋지 않았을 시절 텍스트 위주의 웹페이지를 만들던 것이 관성으로 남아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이제 외국에서도 화려하고 무거운 웹페이지들이 많아진 만큼 단지 더이상 페이지 로딩만을 위해서 단순한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보는데에는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뭐.. 물론 위에서 소개하는 사이트들은 많은 데이터들을 처리해야 하는 사이트들이 대부분인만큼 속도문제도 무시할 수는 없었겠지만요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 링크에서 제시하는 이 질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uld those sites be even more popular with an improve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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