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가던 국제 구호선단을 막으려다 무력 충돌이 발생해 10여명이 숨졌다.
특히 희생자들이 난민 구호 활동에 나선 민간인들이어서 이스라엘에 대한 각국의 비난이 고조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되는 등 중동권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5~6척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구호선단에는 1976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북아일랜드의 평화운동가 메어리드 코리건 맥과이어와 유럽 의원들 등 700여명이 승선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입장과 팔레스타인의 입장 모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네요...
에이 독사의 새끼들아...
...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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