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말대로 그런 큰 경기에선 종종 선수들 스스로 본인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앙리의 핸드볼은 투터치였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터치에는 날아온 공이 왼손 팔둑에 맞은 듯 보였지만
두번째 터치는 손바닥으로 정확히 발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정말 본인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그 상황에서 몰랐을까요? ...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그 중 제가 생각하는 경우는 앙리가 전세계를 상대로 도박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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