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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사는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이미지관리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에는 피카사의 웹앨범을 함께 서비스하는데 이번 달에 피카사 웹앨범의 가격을 인하했더군요

테라급 용량은 아직도 넘볼 수 없는 가격이지만 80기가 정도의 용량까지는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전 지금 하드에 들어있는 사진의 용량이 5기가 가 채 되지않고 시디나 필름으로 있는 사진을 합쳐도 10기가는 되지 않을 것 같아서 20기가 용량을 결재했습니다.

20기가는 1년에 5달러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피카사 무료 회원도 1기가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에서 서비스하는 스카이드라이브도 총용량 25기가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만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라면 충분히 이용할만 했지만 업로드 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그리고 flickr는 유료회원의 금액이 너무 비쌌습니다. 용량 무제한의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피카사에서 80기가 서비스를 받는 것 보다 더 비싼 금액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그에비해 5달러면 나가서 먹는 밥한끼 금액으로 빠른 속도와 충분한 저장용량, 뛰어난 성능의 관리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면 그편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서 그만 질렀습니다. ㅎㅎ

5달러가 질렀다는 표현을 쓸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요 ^^

 

이참에 사진도 더 많이 찍게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09. 11. 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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