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만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들이 있기도 했고 현재의 블로그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과 실험을 하다보니 새로운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원래의 생각으로는 Tumblr로 이동하길 원했지만 티스토리에서 Tumblr로 이동할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고집스럽게 작업을 하자면 할 수도 있었지만 Tumblr로의 이동에서 이득이 될 것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현재의 블로그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생각은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에 다른 주제로 Tumblr에서 포스트를 새로 적어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디자인과 동영상에 관한 새로운 포스트들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그 작업은 Tumblr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유입이 적기도 하고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는 미디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원래는 Posterous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Posterous가 트위터에 흡수되면서 Posterous에 있는 기존의 제 글들도 빼내오기 급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재 선택할 수 있는 툴로는 Tumblr이 가장 유력하고 효과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뭐... 이런 저런 이유들로 그동안 글을 적지 못했고 이제 다시 한 번 글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현재의 블로그는 IT에 집중 된 블로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중인 동영상과 디자인에 관한 블로그는 Tumblr이나 설치형 Wordpress 중에 선택하거나 아니면 두군데 모두에서 포스팅할 생각이니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4개월이 넘게 죽은 듯이 방치시켜놨던 블로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다시 한 번 꾸준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애드센스좀 눌러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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