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주 가는 사이트에
라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질문인 관계로 정말 수 많은 코멘트가 달렸고 저도 짧은 코멘트를 하나 달았습니다.
제 코멘트는 극히 단순합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처음 기획부터 최종 결과물까지의 프로세스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디자이너가 하리꼬미까지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하리꼬미를 포함한 최종 아웃풋 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디자이너의 실력을 생각하기 이전에 디자이너의 업무 자체를 아트웍에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얼마 전 의뢰 받았던 작업이 생각났습니다.
플래시로 UI를 포함한 콘테이너를 제작하는 일이었는데
아트웍을 지나치게 강조한 클라이언트와 프로세스를 지나치게 강조한 저의 입장 대립으로 결국 그 작업을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작업과 위의 질문으로 인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ㅎ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꼬집어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디자이너가 단지 아트웍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에는 분명히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디자이너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죠?
데이터 받아서 앉히는건 디자이너가 아니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작업이 끝나시면 데이터 넘기시고 끝이신가요?
아니면 하리 앉히는 것까지 다 해서 넘기시나요?
라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질문인 관계로 정말 수 많은 코멘트가 달렸고 저도 짧은 코멘트를 하나 달았습니다.
제 코멘트는 극히 단순합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처음 기획부터 최종 결과물까지의 프로세스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디자이너가 하리꼬미까지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하리꼬미를 포함한 최종 아웃풋 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디자이너의 실력을 생각하기 이전에 디자이너의 업무 자체를 아트웍에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얼마 전 의뢰 받았던 작업이 생각났습니다.
플래시로 UI를 포함한 콘테이너를 제작하는 일이었는데
아트웍을 지나치게 강조한 클라이언트와 프로세스를 지나치게 강조한 저의 입장 대립으로 결국 그 작업을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작업과 위의 질문으로 인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ㅎ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꼬집어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디자이너가 단지 아트웍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에는 분명히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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