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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이폰보단 맥북에더 가깝기를 바랬습니다.

아이폰의 빅사이즈 버젼이 아닌 맥북의 타블렛 버젼이 되기를 바랬죠

하지만 결과는 아이폰의 빅사이즈 버젼에 불과한듯 합니다.

물론 iPad만의 장점들은 위 동영상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지만요...

그러나 이래서는 아이폰이 화면만 작다 뿐이지 iPad와의 기능차이가 없어보이네요

똑같이 정해진 앱을 이용해야만 하고 스토리지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 할테고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동기화 해야만 하겠죠...

결국 iPad는 iBookstore를 위한 킨들의 대항마에 불과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화면이 커졌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입니다.

아이폰에서 브라우징을 하거나 일정관리등을 하다보면 작은 화면이 답답할 때가 있거든요

저또한 아이폰의 화면이 4인치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9.7인치의 화면은 굉장한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단지 화면만 큰 것은 그다지 메리트로 다가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발표를 했을 뿐이고 출시까지는 아직 2~5개월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빅사이즈 아이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PS. 물론 빅사이즈 아이폰이라는 이미지는 저만 가지고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제가 벗어나는게 더 빠르긴 하겠네요.. ㅎㅎ

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10. 1. 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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