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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는 옴니아인데 옴니아는 아니다?"
삼성전자가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인 '옴니아2'를 출시하면서 유독 KT에만 공식적으로 '옴니아'라는 명칭을 쓰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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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었나요?

삼성에서는 옴니아를 발표하면서 각 통신사에 맞게 티옴니아, 쇼옴니아, 오즈옴니아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KT에 옴니아를 출시하면서는 쇼옴니아라는 명칭 대신에 '애니콜 SPH-M8400'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T가 아이폰에 치중하자 샘숭측의 심기가 불편해져서 쇼옴니아라는 명칭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다고 하고, 샘숭측의 관계자가 KT측에게 너무 아이폰만 밀어주면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래요...  다 소문이라고 칩시다.

제가 제 귀로 들은 이야기가 아니니 저 또한 확실히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모두 단지 루머라고 생각해보죠

 

하지만...

이런 루머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샘숭을 참 안쓰럽게 하네요

스스로들은 자신들이 브레인집단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딱합니다.

 

저는 애플빠는 아닙니다. 애플의 제품들을 좋아하지만 일명 애플의 추종자들은 싫어하죠

전 국내기업들과 중소기업제품들을 높게 쳐주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샘숭제품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전자기기 중에 샘숭제품은 단 한개도 없죠 ...

샘숭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나 살 수 있을 것 같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언제까지 깡패한테 자릿세 내면서 근근히 사실 생각인가요?

이런 속물적이고 폭력적인 기업에 언제까지 휘둘려야 하는건데요? ㅎ

참.. 답도없는 샘숭입니다.

이 친구들은 뭐가 문제인지 자신들이 뭔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정말 초딩들도 부끄러워서 쉽게 하지 못할 짓들을

이친구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만 하고있군요.. ㅎ

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09. 12. 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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