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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름간 제 블로그에 방문한 분들의 데이터입니다.

블로그 스킨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 약 보름동안 Google Analytics를 통해

방문자의 해상도를 조사했습니다.

 

결과, 1024x768 해상도의 10.86%를 포함한 가로 800 ~ 1100 해상도의 총 합은

13.01% 이었습니다.

 

가로를 800 ~ 1100으로 잡은 것은 800이하의 해상도는 스마트폰이나 mid일 경우가 많고

1100이상의 해상도는 넷북 이상이거나 그에 걸맞는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균 1024의 해상도가 필요한 사람은 13/100 명인 것입니다.

 

표본이 10,000명도 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은 조사일 수도 있지만

열명중 1명이 1024의 해상도가 필요한 것이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880픽셀의 파란닷컴과 네이버, 네이트, 드림위즈, 다음 등 국내 대다수의 포털과

950픽셀의 야후와 msn 등

가능한 전체를 수용해야하는 사이트들은 1000픽셀 이하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지만 개인 블로그의 경우라면 굳이 1000픽셀 이하를 고수해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1000픽셀 이하로 만드는 것이 깔끔할 것 같지만 특별히 해상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

 

1024 해상도를 사용하시는 분들 노여워하지 마세요 ^^;;

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10. 4. 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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