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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의 브랜드에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라쿠다 이전부터 씨게이트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중요한 요소는 속도와 안정성인데

씨게이트는 이 두가지를 비교적 만족시켜준 편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소음도 타사 제품에 비해서 적은 편이었구요...

 

이런 씨게이트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Seagate_FA_Theater_leftremote

이벤트 상세정보


영화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컴퓨터로는 잘 보게되지 않습니다.

20인치 모니터나 13인치 노트북 모니터로는 영상을 충분히 느낄 수 없어서죠

거실에 Full HD LCD TV가 있지만 노트북을 연결해서 보는 것은 꽤나 귀찮은 일입니다.

전부터 하드형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다면 보유하고있는 VCD나 DVD를 리핑해서 보관하거나 시청하기에 좋겠다는 생각과 소장하고있는 다큐멘터리 영상들을 효과적으로 저장, 관리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애플의 애플TV는 가격에 비해서 활용도가 낮았고 기존의 다른 하드형 divx 플레이어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전송의 불편함이나 지원코덱의 부족함, 지원포트의 부족함등 부분부분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죠

모든 것을 다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홈씨어터용 미디어 플레이어로서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 좋은 스펙의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더 좋아야 했고요...

 

이번 이벤트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아무래도 동기화 소프트웨어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기화 라는 것이 일반 사용자들에겐 오히려 귀찮은 기능이라고 생각 되어질 수 있지만 사실은 설정에 따라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상의 공유 컨텐츠 또는 인터넷 스트리밍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도록 이더넷 연결 지원한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죠

지원하는 비디오, 오디오 단자가 다양하다는 것은 여러종류의 TV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니 더이상 노트북을 TV에 연결하기 위해서 서랍을 뒤져가며 맞는 케이블을 찾아내지 않아도 되겠죠 게다가 노트북을 TV에 연결하기 위해서 맞는 케이블을 찾았다해도 dvi냐 d-sub냐에 따라서 지원되는 해상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 또 여러번의 설정을 거쳐야 했는데 이런 부분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컴퓨터나 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는 쉬울 수록 좋은 설정이니까요...

 

역시 리뷰을 하게 된다면 위와 같은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보게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기기를 연결해서 영상을 시청하기 까지 각 기능들이 얼마나 쉽게 작동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테스트 할 생각입니다. TV의 가장 큰 장점은 영상을 보기 위해서 파워버튼을 누르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죠 가전제품은 무조건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타겟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홈씨어터도 역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기계적으로 스펙상으로 이것저것 이야기 해봐야 리뷰를 열람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고 이 제품이 얼마나 쉽고 왜 필요한지가 리뷰의 목적이 되겠죠...

 

 

PS. 이 포스트는 리뷰어 신청을 위한 포스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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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CHUL
Comments 2010. 2. 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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