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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ine21

 

요즘은 영화에 CG가 많이 쓰이죠

그리고 CG가 쓰이지 않았어 라고 생각하시는 영화에도 생각보다 많은 CG가 쓰입니다.

심지어 그냥 드라마에도 CG가 많이 쓰이죠...

하지만 어디에 CG가 쓰인건지 모를 때가 더 많죠

그리고 위 영화처럼 100% CG임이 확실한 경우에도 이걸 CG라고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아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가 이닐까요?

거대한 고릴라와 공룡이 싸우는 저곳에 실제로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게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것이죠

아무도 진짜를 모르기 때문에 내 눈에 보이는 저것이 진짜라고 믿는 것이죠.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것만 믿기 때문이겠죠?

보이는 것도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그냥 3D 소스들 검색을 하다가 뻘글 올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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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CHUL
Comments 2009. 12.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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