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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ンライン書店「絶版堂」が8月にオープン

絶版となった本を手に入れたいけれど、図書館へ行っても、古本屋に行っても見つからない――そんな経験をした人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8月にオープン予定のオンライン書店「絶版堂」では、そんな絶版書籍を電子化して販売するサービスが開始されます。
via hatena

제가 일본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서 적당히 해석해 보겠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서점 '절판당' 8월 오픈

절판 된 책을 손에 넣고 싶지만 도서관에서도 고서점에 가도 찾을 수 없는 - 그런 경험을 한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8월에 오픈 예정인 온라인서점 '절판당', 그런 절판도서를 전자화해서 판매하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절판당이 8월부터 시작하는 것은 저자와 저서의 권리를 얻은 사람으로부터 조달한 절판도서를 PDF형식으로 디지털화하고,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절판된 책은 손에 넣기가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절판당'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저자가 저서의 권리를 얻은 사람의 의지에만 해당합니다.
판매의 65%가 의뢰자에게 배분되고 의뢰자에 '절판당'을 소개하는 사람도 판매의 10% 배분됩니다.
판매가격은 의뢰자의 희망에 의해 결정되지만 특별한 지정이 없다면 출판당시와 같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정확한 번역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책이 절판되어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국내외로 어느정도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은 발상이고 꽤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당시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도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ㅎㅎ

저같은 경우 절판으로 인해 책을 구입하지 못했던 경험은 한두번 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확히 이 온라인서점의 효용성에 대해서 정의내리기 힘들지만 도서의 디지털화는 굳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이라는 지식의 보관과 배포가 더 용이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일을 하나의 출판사가 아니라 국립이나 시립 도서관에서 담당해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일단 '절판당'이라는 온라인 출판사의 결정에는 크게 동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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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CHUL
Lifestyle 2010. 7.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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