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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wmware를 이용해서 이번에 발표 된 windows8을 설치해 봤습니다. vmware를 이용해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퍼포먼스나 최적화 등에 대해서 확실히 알기는 어렵지만 대략 새로운 윈도우즈가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 알아보기 위해서 윈도우즈8을 짦은 시간 사용해 봤습니다. 

딱 한마디로 이번 윈도우즈8의 짦은 소감을 표현하라고 한다면
'드레스 업된 윈도우즈 비스타' 순수하게 소감을 표현한 글입니다. 드레스업된 윈도우즈7이 아니라 드레스업된 윈도우즈 비스타 입니다. 

음... 
새로운 UI는 꽤 쓰임새가 많아 보입니다. 터치식 디바이스에도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고 스마트TV의 UI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새로운 UI는 순수하게 거실용 컴퓨터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음... 아직 개발자 버젼이고 실제로 리테일 버젼이 나온다면 또 어떻게 바뀌고 보안되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왠지 조금은 이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윈도우즈8 이었습니다. 
발빠른 행보라고 본다면 꽤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윈도우즈8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면 윈도우즈7의 수명이 조금 더 길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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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11. 9. 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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