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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액세스포인트(AP)의 비밀번호를 이용한 '무선인터넷 몰래쓰기'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이 같은 편법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전화 가입하면 제공되는 무선AP는 사용자에게 비밀변호 변경을 강제화 할 수 없어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 역시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원문보기

음...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선AP가 필요합니다.

무선공유기, 인터넷전화 단말기, 와이브로수신기 등이 있겠죠...

위 기사에 자세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LG텔레콤 인터넷전화 무선AP를 몰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그것을 기사에선 도둑인터넷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군요

그래요 뭐... 몰래 쓰면 도둑이겠죠.. ㅎㅎ

저도 제 무선공유기를 암호 없이 오픈해놓았으니 전 범죄조장죄 정도 되는걸까요?... ㅎㅎ

 

혹자들은 AP를 열어놓으면 해킹등의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그쪽 지식은 없어서 실제로 그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맘먹고 들어오면 공유기 설정창 정도는 들어올 수 있겠죠...

근데 실제로 그 라인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개인정보를 해킹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지식을 가지신 분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전 AP를 열어놓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전 그냥 계속 범죄를 도와주렵니다.

남들이 내 AP를 얻어쓴다고 내 인터넷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저도 길거리에서나 시내에서 다른 분들이 열어놓으신(혹은 막지 못하신)AP를 종종 얻어쓰거든요

솔직히 제가 지식이 모자라서 그런지 저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해봤자 기자님이 도둑이라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사이트 한 곳을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렵니다.

 

http://www.fon.com

 

무선AP정도는 좀 나눠쓰죠?... ㅎ

Posted by KIMCHUL
Technology 2009. 12.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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